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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5일 모바일 금융오픈마켓 'iALL' 오픈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견적부터 가입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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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 2016.12.05 17:21:03

▲미래에셋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iALL을 5일 오픈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은 5일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iALL(아이올)'을 오픈했다.


미래에셋의 모바일금융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미래에셋모바일㈜은 이날 자사 금융몰 'iALL'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iALL'은 출시 초기에는 모바일 상에서 제휴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직접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온라인보험은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회사의 상품만 가입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거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검색창에 'iALL' 또는 '아이올'을 입력하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또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콜 프리'(Call-Free)를 주요 정책으로 삼아 보험상품을 조회해도 전화로 가입권유를 받지 않는다.


초기에는 많은 상품을 제공하기 보다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생활 밀착형 보험인 여행자보험과 유학생보험, 운전자보험 3종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소비자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로 구현한 금융·보험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에셋 그룹의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편의성과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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