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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해빙기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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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7.02.14 11:32:38

▲(사진 = 한국닛산)


빙판과 눈길이 유독 많았던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한국닛산㈜은 해빙기를 맞아 올겨울 한파로 인한 차량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의 자차 수리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닛산 고객 대상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5개 공식 서비스 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 한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해당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연식과 모델 상관없이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닛산은 이번 캠페인 이용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무상견인은 물론(운행 불가 상태 차량), 수리 시 발생하는 보험사 자기부담금(면책 금)의 50%(최대 25만 원), 차량 입고 후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경우 해당 비용을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영수증 지참). 

기존에 사고로 차량이 손상되었으나 수리를 미뤘던 고객들도 본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국닛산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닛산은 지난달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100%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며 “향후 고객 만족도 극대화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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