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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를 한국핵융합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해야"...이은권 의원, 과학기술육성법 개정안 23일 대표발의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핵융합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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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 2017.02.27 09:00:19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질의하는 모습. (사진=이은권 국회의원 블러그)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한국핵융합연구원으로 확대·개편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국가핵융합연구소를 한국핵융합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핵융합에너지는 향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장기 연구가 필요한 분야로, 핵융합 연구개발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연구 추진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선도하는 핵융합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핵융합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국가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은권 의원은 "국가핵융합연구소를 현행법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연구원으로 확대·개편해 그 역할과 기능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이은권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덕흠.김정재.윤상현.이헌승.김성원.박찬우.신상진.유기준.임이자.金成泰 국회의원 총 11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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