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등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20일 용산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150여명은 지난 20일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본부 및 지역본부별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복지관 청소, 위로방문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2015년도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하고 매년 5월과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해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6년 약 2865회, 9만 2000 시간에 걸쳐 2만 7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에 기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MG희망나눔'이다.
유경석 kangsan06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