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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JR)이 귀요미 스티치로 변신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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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17.11.20 11:30:35

▲(사진=김종현 인스타그램)

김종현(JR)이 귀여운 스티치로 변신했다.


JR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치 인형 탈을 쓴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번 스티치 변신은 팬들과의 약속으로 이뤄졌다.


뉴이스트W는 ‘웨어 유 앳(Where you at)’ 활동 당시 1위 공약으로 ‘귀여운 옷 입고 서로의 파트를 바꿔 부르기’를 내세운 바 있다. 뉴이스트W는 뮤직뱅크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했고, 공약 실행에 나섰다.


멤버들은 랜덤 뽑기를 통해 옷과 파트를 정했다. 그 결과 JR은 스티치 옷에 백호 파트, 렌은 스머프 옷에 아론 파트, 아론은 양반 옷에 렌 파트, 백호는 스폰지밥에 JR 파트가 걸렸다. 이 와중 렌과 JR은 “그래도 귀여운 게 걸렸다”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트 체인지에서 가장 주목된 것은 JR이 맡은 보컬 파트였다. 평소 노래 부르기를 수줍어하는 JR이 메인 보컬 파트의 고음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 하지만 JR은 혼신의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출 때마다 스티치의 귀가 팔락거리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격렬한 공약의 끝은 뉴이스트W의 큰절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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