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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 회장·허 행장 첫 공동 행보…서민금융 지원 '현장경영' 나서

서민 고객 직접 상담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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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7.11.22 17:19:37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1일 반월공단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 KB금융그룹)


최근 연임이 확정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허인 신임 KB국민은행장이 취임 후 함께 한 첫 공식 행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이었다. 

KB금융그룹은 윤 회장과 허 행장이 21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 영등포 시장 및 희망금융플라자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22일 전했다.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활성화 위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CEO 초청 간담회

윤 회장과 허 행장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호텔 스퀘어에서 생산적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B금융그룹 임직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정인화 본부장, (사)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배오수 회장, 반월ᆞ시화 국가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CEO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최근 기업경영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회장과 허 행장은 중소기업 CEO들이 전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전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들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이어서 KB증권 장재철 수석이코노미스트의 2018년 경제전망 세미나도 이어졌다.

KB금융그룹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 컨설팅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 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함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등의 차별적인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허인 신임 KB은행장이 21일 ·시화 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왼쪽)과 허인 KB은행장(오른쪽)이 21일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KB금융그룹)


영등포 전통시장 활성화 방문 및 서민금융 일일 상담 시행

또한, 이들은 이날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 상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들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에서 서민금융 일일 상담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시장 인근의 영등포 희망금융플라자를 방문해 직접 고객들을 만났다. 이날 허 행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상담을 진행하며 은행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KB금융그룹 새 수뇌부의 이날 행보에는 업계도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윤 회장과 허 행장의 이날 행보가 최근 금융권에 요구되고 있는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종규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며 실질적으로 도움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도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허인 은행장은 “향후에도 포용적 금융 실천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계속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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