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7 방송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EXID의 무대를 바라보던 전현무와 기안84의 리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2017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는 축하 무대로 EXID가 무대에 등장했다. EXID가 '덜덜덜' 노래를 부르는 동안 포착된 전현무와 기안84는 홀린 듯 무대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노래 중간 '나혼자 산다'에서 함께 활약 중인 박나래가 EXID의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렸다. 이에 '나혼자 산다'의 식구인 기안84와 전현무는 웃음을 터뜨렸다.
박나래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자 기안84는 끊임없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전현무는 여동생 무대를 보는 듯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EXID 무대를 볼 때와는 다른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7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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