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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로만 촬영한 두바이 여행 영상 공개

두바이관광청, ‘여행에 미치다’와 제휴…두바이 명소 및 샌드보딩 등 액티비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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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3.07 11:18:11

버즈칼리파 전망대. (사진 = LG전자)

LG전자가 두바이 관광청, ‘여행에 미치다’와 제휴, LG V30로만 촬영해서 제작된 두바이 여행 영상을 6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LG모바일 유튜브, '여행에 미치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V30만으로 촬영해서 만든 여행 영상 프로젝트는 지난 ‘하와이 코나’ 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도 V30의 시네비디오, 광각 등 특성을 살려 촬영했으며,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현지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담았다.

 

두 남자의 두바이 여행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세계 최대 규모 전망대인 두바이 프레임을 비롯해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칼리파 전망대, 축구장 50개 규모의 두바이몰, 옛 두바이의 독특한 모습을 담고 있는 올드 두바이(알 파히디 역사지구), 서핑으로 유명한 카이트 비치 등 다양한 현지 관광지를 소개한다.

 

샌드 보딩. (사진 = LG전자)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 (사진 = LG전자)

또한, 두바이의 붉은 사막을 누비는 모래사막 오프로드 주행인 ‘듄 배싱’을 비롯한 사막 사파리, 두바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옐로우 보트, 두바이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모습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분수인 두바이 분수 쇼, 현지 최고급 레스토랑부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제휴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두바이 영상 공유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 V30S+ ThinQ 1대 및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의 강점인 카메라 기능을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여행에 접목해 일반인 누구나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두바이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선보인 하와이 편에 이어 두바이 편 역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각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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