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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예술가 아담 네이트, 울트라 코리아 2018서 라이브 페인팅

식스코인 등 그래피티 아티스트 6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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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6.05 16:30:04

울트라 코리아 2018을 찾는 와레스카 노무라의 작품.(사진=울트라 코리아)

그래피티 아티스트 6팀이 울트라 코리아 2018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울트라 코리아 2018을 찾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거리 예술가 아담 네이트, 이엘 페즈, 알렉시스 디아즈, 이엘 주페 네지, 식스코인, 와레스카 노무라까지 총 6팀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2015년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를 초청해 라이브 페인팅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매해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운영하며 아트와 패션 등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성장해 왔다.

 

올해 초청된 6팀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에는 한국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식스코인도 포함됐다. 식스코인은 스트리트 아트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그래피티 아트가 현대 미술의 주요 장르 중 하나로 인식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올해 울트라 코리아 2018 라이브 페인팅 존에서 음악과 어우러지는 시각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를 찾은 관객들은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낙서가 예술이 되는 현장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6월 8~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에는 체인스모커스, 제드, 데이비드 게타, 악스웰·인그로소, 스티브 안젤로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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