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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외 스페이스마케팅 전문가 영입…폭스바겐 출신 코넬리아 슈나이더

브랜드 마케팅 부문 20년 이상 경력…업계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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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9.14 12:01:51

코렐리아 슈나이더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 스페이스이노베이션담당 상무.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꼽히는 코넬리아 슈나이더(Cornelia Schneider) 전 폭스바겐그룹 브랜드 체험관 폭스바겐그룹 포럼 총책임자를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 내 스페이스이노베이션담당 상무로 영입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혁신 역량을 확보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가 이달 17일부터 현대차에 합류하여 현대 모터스튜디오 운영과 스페이스 마케팅 관련 기획, 그리고 모터쇼 등 글로벌 전시회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년 이상 브랜드 전문가로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자동차 전반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역할도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를 브랜드 체험 콘텐츠에 담아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 NDR, 프레미어레(Premiere) 등 독일 TV 채널의 행사 담당으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2003년 폭스바겐그룹에 영입되어 2007년부터 '폭스바겐그룹 포럼'의 총책임자 역할을 맡아 뛰어난 브랜드 체험 기획과 운영 능력을 보여 왔다.

 

베를린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 포럼'은 전통적 방식의 단순 자동차 전시가 아닌 미래 혁신기술과 연계된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브랜드 체험관으로 꼽힌다.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는 “현대자동차와 다양한 분야에서 나의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쌓아온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함으로써 현대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국내외 주요 지역에 다양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 이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삼성동 코엑스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특히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지난 3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gin Award)'에서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 주요 프로필

- 1964년 생, 독일 국적

- 독일 함부르크대 사회정치학 학사

 

2007 VW그룹 포럼 총책임자

2003 VW 커뮤니케이션 & 문화스폰서 총책임자

2001 타임워너(독일) 행사 담당 임원

1999 소니(독일) 행사 및 전시 총책임자

1995 프레미어레 TV 행사 및 전시 총괄

1990 NDR TV PR 및 행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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