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고두캠프에 포드 SUV 오너 약 2500여 명 참가

포드코리아, '고두 캠프(Go!Do! Camp)' 성료. (사진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월과 10월 개최한 2018 ‘고두 캠프(Go! Do! Camp)’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9월 1일과 10월 13일,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오션 캠핑장에서 1박 2일로 두 번의 포드 SUV 전용 캠프를 진행했다. 고두 캠프는 올해 3회째이며, 약 2500명(총 700팀)의 포드 익스플로러 및 쿠가 고객들이 참여했다.

2018 고두 캠프는 ‘자연을 즐겨라(Explorer with Nature)’의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고두 캠프에서는 돈 스파이크가 함께한 쿠킹 클래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목공 클래스는, 로이 킴 및 바비 킴이 함께한 포드 나이트 뮤직 스테이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포드 SUV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해변 오프로드 주행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장효종 고객은 “캠핑을 좋아하는 아내의 추천으로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수 많은 포드 오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행사장에 마련된 키즈존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이 오붓한 캠핑 여행을 할 수 있어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고두 캠프는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년 기대되는 포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포드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