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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윤아·정해인 앞세워 글로벌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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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 2018.10.15 17:06:38

(사진 =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내달 1일 ‘무역센터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가수 겸 배우 윤아와 배우 정해인을 면세점을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두 한류스타가 화제성과 인지도뿐 아니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윤아와 정해인을 내세워 영상 광고와 홍보물을 비롯해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 ‘마펑워’와 오는 18일 ‘서울 강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는다.

 

마펑워는 약 1억5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로, 월평균 여행 관련 게시물이 14만 건에 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제휴로 중국 현지 여행 고수가 직접 ‘서울 강남 관광·쇼핑 포인트’를 콘텐츠로 제작해 중국 회원들에게 서울 강남 일대에 대한 관광과 쇼핑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윤아와 정해인을 시작으로 국내외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며 “면세점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만큼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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