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1일 최종라운드…마지막 순위경쟁 주목

‘드리프트 클래스’와 ‘벨로스터 N 클래스’ 시범경기도 선보여

  •  

cnbnews 윤지원⁄ 2018.10.18 11:03:38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 (사진 = 넥센타이어)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가 오는 2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고 이 대회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가 18일 밝혔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최종 라운드에서는 2018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27일에는 SBS스포츠채널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6라운드에는 ‘드리프트 클래스’와 ‘벨로스터 N 클래스’가 시범 경기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 두 클래스는 2019 시즌에 정규 클래스로 추가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8개 동호회 30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할 예정으로, 동호회 회원 대상의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그밖에 관객 대상의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의 체험 활동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어린이 실내 놀이터,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