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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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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18.11.08 11:35:46

신한은행이 7일 월드퍼스트(World First),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소상공인의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시스템 구축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퍼스트는 아마존의 자금 정산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전자부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의 간편수출신고 서비스인 ‘goGlobal’과 월드퍼스트의 해외 판매대금 정산서비스를 연계한 수출대금 정산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대금 정산서비스 무료 이용 바우처와 수출대금 수취 시 환율 우대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수출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판매대금을 수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가운데)과 최원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전무이사(좌측), 제프파커 월드퍼스트(World First)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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