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WM우수고객 초청 ‘두드림(Do-Dream) 콘서트’를 잠실 롯데월드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두드림 콘서트’는 오랜 기간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우수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경기지역 프리미어 및 PWM센터 우수고객 약 1700명을 초청했다.
1부에는 첼리스트 송영훈·국악인 송소희·가수 변진섭이 출연한 ‘열린음악회’, 2부는 KBS교향악단의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우수고객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