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삼성화재, 장기보험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 호평

  •  

cnbnews 옥송이⁄ 2018.12.11 14:46:30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고객 대상으로 연령, 갱신담보 유무 등을 고려해 제공 중인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안내 플러스는 고령고객 전담 콜센터 운영, 증명서 음성지원, 안내장 디자인 개선 및 정보제공용 QR코드 도입 등 장기보험 고객 대상 안내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앞서 고령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난해 9월부터 고령고객이 가입하는 노후실손보험 안내장의 글자 크기를 확대했고 향후 만 65세 이상 고객의 모든 장기보험 안내장에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또 지난해 7월부터는 70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 이용 시 보험금 청구, 계약 문의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면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 장기보험 갱신 안내장에 만화와 일러스트, 그림 문자 등을 활용했으며,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양석 삼성화재 장기계약보전파트장은 "장기보험 고객 편의를 위해 도입된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중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계약보전파트 직원이 변경된 갱신 안내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삼성화재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