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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1~2월부터 이른 봄 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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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19.01.14 11:28:01

CJ ENM 오쇼핑부문 ‘프리 스프링(Pre-spring)’ 콘셉트의 신상품 출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1~2월 본격적인 강추위를 앞두고 이른 봄 패션을 선보이는 데는 무거운 외투에 비해 가벼운 이너를 입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에는 패션 브랜드 2개에서만 간절기 상품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5개 브랜드로 확대한다. CJ 오쇼핑은 이번 간절기 상품 판매로 총 120억 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 오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총 5종의 니트 라운지웨어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20분 방송에서는 울 캐시미어 후드집업, 스커트, 원피스 3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인 ‘고비’도 간절기 상품인 니트 풀오버를 15일 오전 8시 15분 ‘동가게’ 프로그램에서 론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CJ 오쇼핑이 몽골 고비 본사에서 직수입으로 들여온 상품이다. 지춘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지스튜디오’도 이달 18일 오전 8시 15분 니트 팬츠를 선보이며, ‘지오송지오는 재킷 2종류를 출시한다.

 

최요한 CJ ENM 오쇼핑부문 스타일1사업부장은 “최근에는 간절기, 역시즌 등 시즌을 좀 더 세분화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최근 패션 업계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올해 봄 트렌드와 색상을 미리 반영한 프리 스프링 콘셉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프리 스프링 콘셉의 간절기 패션 신상품을 1월 중순부터 본격 출시한다.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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