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 사진 =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산업 설 종합 선물세트는 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했고 명화 디자인, 언어유희 디자인, 제품의 성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을 담았다. 1만 원대부터 4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콘셉트,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감사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속과 의미를 담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기해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속 명작 1-1호’와 ‘실속 명작 1-2호’는 욕실 인테리어를 위한 디자인을 담은 선물세트다. 명화의 대가로 불리는 클림트와 빈 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선물세트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방색 세트’는 음양오행 원리의 한국 전통 색채인 오방색을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절제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온 가족을 위해서는 투명한 선물세트가 적합하다. ‘투명한 생각 스페셜’은 제품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 표기와 함량까지 공개해 제품의 성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투명한 생각 프리미엄’은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등 일상생활에 유용하며, 원물을 100% 담았기 때문에 성분에 관심이 많은 주부와 아이가 있는 가정에 알맞다.

뷰티 기능에 초점을 맞춘 선물세트도 있다. ‘어드밴스드 스페셜’은 영양과 고농축 앰플을 담아 헤어 케어에 도움을 주는 케라시스 앰플 샴푸,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퍼퓸 헤어바디 스페셜’은 헤어부터 바디까지 풍성한 향기를 담았다. 

이외에 ‘같이의 가치’ 선물세트는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동의홍삼 성분이 함유돼 모근 강화는 물론 힘없는 모발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이색 협업으로 탄생한 ‘배달의 민족’ 선물세트는 재미와 웃음을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