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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꿈을 꾸는 여행자’ 전시, 부산 센텀시티에서 열려… “생생한 시간여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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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인욱⁄ 2019.03.15 10:42:16

에르메스의 'rocking horse bag'. 에르메스는 1837년 마구 용품 제조사로 출범했다. (사진 = 에르메스 제공)

 

에르메스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에르메스 꿈을 꾸는 여행자’ 전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에르메스 창립자 ‘티에리 에르메스’가 1837년 설립한 마구용품 제조사에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역사를 장인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수세대에 걸쳐 선보인 에르메스의 상징적인 테마, 색상 및 오브제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에르메스 마구의 뿌리’와 ‘에르메스의 특별한 색상, 루즈 에르메스’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비행과 여행, 방랑에 대한 욕망이 담긴 오브제들을 선보인다. 에밀 에르메스의 소장품과 함께 에르메스 아카이브 컬렉션을 포함한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그것.

원을 따라 그린 마차가 새겨진 최초의 ‘에르메스 스카프’, 마법의 칠십리 장화를 연상케 하는 ‘기수의 부츠’, 간결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르 플라뇌르 데르메스 자전거’, 1920년에 탄생한 삭 푸어 로토(자동차용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볼리드 피크닉 백 등을 통해 에르메스 오브제들이 어떻게 시간을 여행해 왔는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펼쳐서 사용하기 편하고 접어 보관하면 잊어버리게 될 정도로 간편해지는 피파 데스크와 커틀러리 세트 한 벌을 보이지 않게 잘 담을 수 있는 피크닉 지팡이, 항해를 위한 8개의 흘림 방지 유리잔 세트인 인버서블 등을 선보인다.

이번 순회전은 북프랑스의 루베 도시에 소재한 ‘라 피시’ 산업 예술 박물관의 큐레이터 브루노 고디숑과 디자이너 로렌스 폰테인 지휘 아래 총 5개의 전시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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