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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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4 15:35:56

윤지원

우수 파트너사와 안전관리 우수사 시상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1열 왼쪽 7번째)와 롯데건설 임직원 및 우수 파트너사 대표들이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이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4일부터 1박 2일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약 57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련건설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총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사에는 ‘우수안전 파트너사’ 상을, 금강가구㈜등 3개사에는 품질 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롯데건설의 눈부신 성장은 파트너사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룩한 성과임을 강조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가는 친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우측 2번째)가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덕신건업(주)와 (주)대련건설, (주)해원이엔씨 등 3개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이어 롯데건설과 파트너사 간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 대표인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후 오찬과 단체 활동 등의 행사를 통해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지원 yune.jiw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