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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동공업, 스마트 농기계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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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5.17 12:05:48

SK텔레콤과 대동공업이 ‘실시간 이동 측위’ 기술을 활용, 개발한 자율주행 이앙기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과 대동공업은 ‘실시간 이동 측위’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이앙기를 개발, 상용화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농기계 상용화는 국내 처음이라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이어 14일 오후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SK텔레콤 박진효 CTO와 대동공업 하창욱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스마트 농기계 개발 지속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농업에 ICT를 접목하면 누구나 손쉽게 농기계를 다룰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진다”며 “이를 통해, 농촌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1차 산업의 4차 산업화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동공업 하창욱 대표는 “농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자율주행 이앙기가 주류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이고, 향후 다양한 농기계에 ICT가 적용되면 농업에 혁신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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