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와 KFC 코리아(대표 엄익수)는 전국 190개 KFC 매장에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효율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는 KT가 보유한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기반으로 매장 내 에너지 및 시설을 실시간 관제·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 김영명 전무는 “앞으로 KT는 국내 모든 업계, 매장에 적용 가능한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율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기반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으로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