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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에서 테라 8만 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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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8.13 16:30:04

하이트진로에서 운영한 얼음을 가득 채운 맥주 연못. 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제5회 전주가맥축제에서 특별 후원사로 참여, 당일 생산한 청정라거 테라를 총 8만 병을 공급해,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6000병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3일간 약 11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행사가 6000석 규모로 확대된 만큼,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주 대표 가맥집 20 곳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얼음을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테라 맥주를 제공했으며, 축제 이튿날은 테라 데이를 운영, 무대 이벤트와 EDM DJ 클럽파티, 불꽃놀이 등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전주가맥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만큼, 축제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기업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축제 참가를 위해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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