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10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低(저)금리시대 지속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승원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경제 현황, 미국 금리의 향후 방향성, 국내 채권시장 금리 전망 등을 설명했다. 또 이러한 경제 이슈들의 배경과 향후 금리시장의 급격한 변화 시 주목해야 할 지표들을 설명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글로벌 경제 및 이슈, 국내 주요 경제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리스크 실무능력 연결과 정책적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금융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본 강연은 지난 3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 4월 ‘FX시장전망과 주요이슈’, 6월 ‘글로벌 크레딧시장 전망과 주요이슈’ 강연에 이은 네 번째 강연이다. 4분기에도 주요이슈에 대응하여 강연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