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열린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에 (왼쪽에서 세 번째)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 (왼쪽에서 두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사진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는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11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 박스를 전달했고, 11월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 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진행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7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특징주] 이구산업, 구리 가격 상승‧중동 리스크에 주가 강세](/data/cache/public/photos/20240416/art_159941_1713496969_170x110.jpg)
많이 읽은 기사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