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SKT 소상공인 지원 유튜브, 총 조회수 300만 돌파

  •  

cnbnews 이동근⁄ 2019.12.13 09:20:36

SK텔레콤 유튜브 ‘소빅’ 참가 유튜버들.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행복나래와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돕기 위해 만든 유튜브 ‘소빅(Social Value Influencer Community, SOVIC)’ 콘텐츠 총 50여 편의 조회수가 3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소빅은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유튜브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을 선발해 교육하고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27명의 유튜버를 소빅 1기로 선발했다. 이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제작 멘토링을 거쳐, 이들이 제작한 약 50여편의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맛집 소개에서 패션·IT제품·캠핑 리뷰, 일상을 소개하는 V로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총 10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또 소상공인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소상공인행복센터’를 12일 서울 을지로와 대전 서구지점에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 대상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 ▲각종 지원제도 안내 ▲법무·세무·노무·자금 전문가 연결 ▲상권 분석 제공 ▲안심경영팩 무료 사용권 제공 ▲ICT 소상공인 특화 상품 상담 ▲SK미소금융 대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KT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SK텔레콤은 소빅, 소상공인행복센터 이외에도 5G부스트파크, 열린멤버쉽, 행복크레딧 등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같이 성장하는 사회’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