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만들고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출시했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을 개발한 씨제이헬스케어 H&B(헬스앤뷰티)연구원들이 개발한 이 차들은 모두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향후 과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 중·장년층 외에도 2030세대 등 소비자 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비책집약’을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