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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 "나도 롤플레이 잘해" 19금 드립에 페이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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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1.02 09:52:47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안영미가 19금 농담으로 페이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롤(LOL: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챔피언이자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인 페이커가 출연했다.

이날 페이커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19금 농담에 당황하며 물만 마셔댔다. 이 모습을 보며 김희철은 “안영미 씨나 신동엽 형의 19금 드립(농담)은 아기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중남미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는데 거기는 드립이 그냥 자연스럽다”며 “첫 질문이 성관계를 언제 처음 해봤냐는 질문이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부끄러워할 질문은 아니었는데 신기했다. 안영미 씨는 중남미로 가면 정말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얘기를 듣던 페이커는 당황한 듯 물을 들이켰다.

이를 보던 안영미는 “나는 페이커랑 같이 나가고 싶다. 나도 롤플레이 잘한다”라고 19금 농담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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