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해를 맞아 라이징 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 로운 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강훈은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 형님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강호동의 아들 시후와 12세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김강훈은 강호동에게 "호동아, 시후 잘 지내?"라고 당당하게 인사말을 건네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