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빨간쌀 진액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율의 보습 라인을 대표하는 빨간쌀 진액 라인은 영양소가 풍부한 여주 현미를 빨간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하며, 빨간쌀을 15일간 두 번 발효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당 라인은 스킨, 에멀젼, 보습크림과 미스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진액 스킨은 피부에 수분을 꽉 채우고 24시간 동안 유지해주는 도톰한 에센스 제형이다. 에멀젼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가꿔준다. 진액 보습크림은 곁보습윤기포뮬라™ 기술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운다. 빨간쌀 진액 미스트는 여주 현미의 보습 성분과 쌀겨 오일이 피부에 빈틈없는 2중 보습을 선사한다.
4가지 제품에는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등 6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처방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