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인 피오를 발탁했다.
피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피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과 독특한 식감을 가진 크런키가 서로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12월 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런키 광고모델 맞추기 콘텐츠에 이어 피오를 공개했다. 광고에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는 콘셉트를 설정해,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음으로써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광고는 1월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출시된 롯데제과 크런키는 초콜릿과 함께 바삭한 식감이 가미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