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함진대첩’ 고조

  •  

cnbnews 김경숙⁄ 2020.01.22 11:40:23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싸움을 하는 진화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화와 함소원은 갈등이 생긴 상태였다. 진화는 오래된 것들을 버리기 원했고, 함소원은 버리지 못하겠다는 것. 결국 함소원은 갈등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일을 하러 떠났다.
 
함소원은 집안일을 하고 있는 진화에게 전화해 해야하는 것들을 지시했다. 진화는 부탁대로 혜정이의 목욕을 마친 뒤,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몸이 마르도록 했다.

그러다 혜정이가 배변 실수를 했다. 기저귀가 없었던 터라 혜정이는 의자와 진화 옷에 볼일을 봤고, 진화는 연이어 터진 상황에 당황하며 망연자실했다. 결국 집안은 다시 아수라장이 됐다.

그 순간, 함소원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벌어진 상황을 보고 언성을 높였다. 진화 역시 돌발 상황에 진땀을 흘리며 청소하려던 찰나였으나, 이를 알지 못한 함소원은 "애가 벌써 두 살인데 대변도 처리 못하냐"라고 화를 냈다.

결국 진화도 폭발했다. 그는 "당신이 하면 되잖아.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해. 당신 손은 뒀다가 뭐해"라고 외쳤다.

하지만 함소원은 "당신 출장 갔을 때 애 누가 봤어?"라며 "집안이 변기냐"라고 받아쳤다. 결국 진화는 함소원의 계속되는 잔소리를 참지 못하고 집을 박차고 나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