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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18년째 ‘소방공무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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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0.05.28 17:17:54

KBS에서 본관에서 DB손해보험 김영만 부사장(사진 앞줄 왼쪽 6번째), KBS 양승동 사장(사진 앞줄 왼쪽 7번째), 정문호 소방청장(사진 앞줄 왼쪽 8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소방청과 함께 ‘KBS119상’을 후원하고 1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총 4개 분야, 26개 상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제정됐으며 DB손보는 2003년부터 18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2002년 9월에 소방에 입문해 현재까지 271건의 화재현장과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한 경기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본상은 21명의 소방관에게 수여되었다. 봉사상과 공로상은 각각 1명씩 받았으며, 특별상은 2개 기관이 수상했다.

봉사상은 2018년 소방청 명예소방관을 시작으로 화재안전특별대책과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등 정책홍보에 기여한 배우 박해진이, 공로상은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정성희 국회사무처 전문위원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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