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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또 마약? … 인스타그램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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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7.10 16:11:19

지난 2017년 한서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모습.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 마약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실형 위기에 처했다.

언론에 따으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보했다.

한서희가 그동안 의견 표명의 통로로 사용하며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 인스타그램은 ‘다시’라는 글과 함께 최근 개설된 것이었다.

한서희는 앞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재판결과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조사 과정에서 톱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드러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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