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021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80개 업종, 3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만족도, 기대수준, 인지 품질·가치 및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년 연속으로 음료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친환경을 위해 라벨을 뗀 ‘칠성사이다 에코’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