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옥수수수염차X콘삭스 협업 제품. 사진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은 페트병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아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음용 후 따로 라벨을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광동제약은 무라벨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의류 브랜드 콘삭스와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친환경’을 주제로 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콘삭스 제품을 증정한다. 광동제약은 해당 이벤트 수익 일부를 환경교육센터에 기부, 환경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9년 광동옥수수수염차의 탄소성적 표시 인증 획득, 2014년 친환경 포장 GP마크 획득, 옥수수가족 환경 캠프 등을 개최하며 환경의식 고취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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