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농심켈로그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은 1945년 10월 16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창설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이후 1979년 유엔(UN) 총회 결의를 통해 정식 인정받으며 매년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농심·농심켈로그는 이를 기념해 총 20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음료·시리얼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