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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한국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및 지역 전문인력 육성…창신대,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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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1.10.18 15:37:56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왼쪽)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박범철 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창신대학교)

부영그룹은 이 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지난 10월 13일 창신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대 변화에 맞춰 ‘글로컬’(글로벌 + 로컬) 관광을 추진 중인 한국관광공사가 친환경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후변화 대응 여행문화 확산과 지역의 관광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있어 창신대학교와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창신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부 항공관광전공은 관광공사와 상호교류 등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참여 유도 및 지원 ▲학생 관광 역량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현장실습 인력의 선발·파견·관리 업무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게 된다.

창신대학교는 지역사회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기존 호텔관광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를 글로벌관광경영학부로 재편성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련태그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한국관광공사  글로컬  친환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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