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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직원 참여형 부패방지활동 본격화... '부패방지소위원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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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동원⁄ 2021.10.20 10:34:07

박상영 광동제약 부사장이 부패방지소위원회 역할과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광동제약

광동제약 정도경영 실천을 위해 ‘부패방지소위원회’ 활동 방향을 공식 확정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영업, 생산 등 광동제약 내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업무 현장의 부패 리스크에 대한 세밀한 감시와 예방 활동을 담당하며 사내 반부패경영 인식 내재화를 위해 상호 협업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부패방소위원회 활동 외에도 정도경영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내부 감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무팀 주관 아래 약국사업본부, ETC사업본부, 유통생수사업본부 등의 임직원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불공정거래행위’, ‘부당공동행위’ 교육을 각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보다 앞선 올해 초에는 2주간 전사적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부패방지와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교육, 신입사원 윤리경영 및 CP 교육 필수과목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태그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부패방지  불공정거래행위  공정거래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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