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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파주시 접경지역에 2400여 평 ‘풀무원 평화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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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동원⁄ 2021.10.22 10:06:51

21일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진행된 ‘풀무원 평화의 숲’ 조성 활동에 앞서 풀무원 임직원 참가자가 양묘장에서 묘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풀무원

풀무원은 사단법인 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풀무원 평화의 숲(이하 풀무원 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 숲 조성사업은 풀무원이 사람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해 전개하는 ‘로하스투게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풀무원 임직원들이 진행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풀무원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 위치한 풀무원 숲에 최근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한반도 고유 수목인 구상나무와 남한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그리고 북한지역에 분포하는 전나무, 진달래 등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풀베기 등으로 사업지를 관리하고 평화의 숲은 시민참여형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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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풀무원숲  접경지역  평화의숲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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