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결식 아동 지원 위한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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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5 10:59:10

강동원

오비맥주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진 = 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은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 행복얼라이언스, 달롤컴퍼니와 함께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챌린지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쌀로 만든 음식 사진 혹은 쌀로 만든 음식을 먹는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챌린지 종료 후 참여 게시물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 구매 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회원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전달된 케이크 역시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롤컴퍼니와 함께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쌀케이크 레시피 영상을 공개하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관한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강동원 elesa10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