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시공사인 부영주택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양측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부영)
부영은 부영주택이 시공한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소재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일 “부영에서 입주민과 소통하며 품질 좋은 아파트 시공을 위해 성실하게 공사에 임해줬다. 건설사와 입주민이 함께 정성껏 꾸린 단지라 자부심이 크다”며 감사패를 전했다.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은 부영이 지난 2019년 분양한 1478세대 규모 아파트로 2020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는 대규모 녹지조성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올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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