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달 29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사업을 진행한 끝에 올해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하게 된 것.
한편, 한화건설은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축하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11월 21일까지 한화건설 블로그에 댓글로 도서관 개관 축하 및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