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합 제공하는 XR 콘텐츠 플랫폼 ‘유플러스 다이브(U+DIV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U+DIVE는 영화·공연은 물론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1500여 편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App.)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U+VR, U+AR로 나누어진 실감형 콘텐츠를 한데 모으고, 공간적 요소를 강화했으며 내년 1월에 U+AR로 별도 제공 중인 콘텐츠까지 모두 통합돼 약 3000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U+DIVE는 모든 통신사, 모든 요금제(5G·LTE)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