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바자회에서 에이피알이 기부한 널디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에이피알)
D2C 기업 ㈜에이피알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하여 지난 3~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앞마당에서 열린 '깐부 희망나눔 바자회'에 1억 원 상당의 의류와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호 아동과 한부모 가정 자립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코로나19 시국에서 2년 만에 처음 진행한 대규모 오프라인 바자회로 홍보대사이니 배우 김보성, 김정은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판매와 홍보를 돕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스트릿패션 브랜드 '널디(Nerdy)' 제품과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Aprilskin)' 제품을 기부했다.
에이피알은 이외에도 아동 정서 지원 및 발달 전문 치료사업을 하는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재단법인 월드선교회 재단 운영)에도 겨울철 의류 기부를 진행하고 유기견 보호소에 장비 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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