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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마포구 소외계층 500가구에 사랑의 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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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1.11.26 14:45:46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오른쪽)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효성) 

효성은 서울 마포구 거주 소외계층을 위해 마포구청을 통해 20Kg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전달한 ‘사랑의 쌀’은 총 500가구에 비대면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효성이 전달하는 ‘사랑의 쌀’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하는 쌀이다. 이를 통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효성 측은 설명했다.
 

관련태그
효성  효성그룹  사랑의쌀  마포구  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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