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정상훈 SI금융본부, 오른쪽)과 신한카드(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 왼쪽)가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에이블리와 전략적 협렵관계를 맺었다 출처=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MZ세대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뷰티 등 스타일에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에이블리에 특화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개발과 더불어 에이블리 전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시너지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캐피탈에서 운용하는 디지털 전략 투자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1호'를 통해 300억 원 투자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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