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이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신한 쏠(SOL)에서 처음 선보인 '쏠야구'는 월간 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재미있는 야구상식 퀴즈와 승부예측 등 이목을 끄는 콘텐츠로 주목 받았다.
신한은행은 연간 이용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 '쏠야구 100만 감사제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쏠에서 '쏠야구'를 접속해 이벤트 참여만 하면 추첨을 통해 '2021 올스타-라이징스타 친필 싸인 유니폼(10명)', '치킨 상품권(10명)', '모바일 커피쿠폰(10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