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상무를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한 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문섭 내정자는 오는 12월 23일 손해보험 임추위 및 이사회를 거쳐 28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