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금융권 최초로 배달앱 '땡겨요'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땡겨요'는 서울시 6개(광진구,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첫 주문 시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첫 주문 배달이 완료되면 두 번째 주문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1금융권 최초로 '라이더 대출 전용 심사 및 평가 보완전략'을 수립, 라이더 대출을 출시해 저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급여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땡겨요'는 신한 쏠(SOL)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